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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こやまの道」その4

[사쿠라 광장]
완만하고 널너찍한 산등성이길을 끼고 [사쿠라 광장]으로 향한다. 이 산등성이는 도쿄 다마시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의 경계인데, 길 왼쪽이 가와사키시이고 오른쪽이 다마시다. 다마시쪽 바로 아래에는 [남타마 산등성이 간선] 이 산책길와 나란히 있고, 그 간선 저 쪽은 다 주택지대다.
가와사키시쪽은 옛날 그대로의 생활과 밀접한 낮은 산이다. 그런데 와카바다이역에서 멀지 않은 이 산기슭에 요즘 오다큐선 하루히노역이라는 새로운 역까지 생겨서, 오랜 농촌지역이 급속히 주택지역으로 개발되었다.
그러므로 새로운 주택가가 산책길 바로 아래까지 육박하고 있지만, 그 집들을 개의치 않고 조금 더 가면, 왼쪽 길가에 길을 가로막는 것 처럼 서 있는 큰 목련이 눈에 띄고, 길 오른쪽 낮은 곳에는 아담한 광장이 보인다. [사쿠라 광장]에 도착한 것이다.
[사쿠라 광장]에는 이 광장을 정비할 때에 심어진 벚나무들이 있고, 그것에 대해 해설한 안내판도 있다. 벚나무 이름은 다음 같다. ( )내는 한국어명과 학명이다.

우와미즈자쿠라 (그라이아나 벚나무, Prunus grayana)c0077412_9531863.png
에도히간 (올벚나무, Prunus pendula)
오오시마자쿠라 (오시마벚나무, Prunus speciosa)
이누자쿠라 (섬개벚나무, Prunus buergeriana)
마메자쿠라 (잉키사벚나무, Prunus incisa)
야부자쿠라 (Prunus hisauchiana)
호시자쿠라 (Prunus tama-clivorum Oohara, 오른쪽 사진)

위에 열거한 벚나무들은 대개 왕벚나무보다 작은 꽃을 피우는 나무들이다. 그 중 호시자쿠라 (위의 사진) 는 1992년에 발견된 것으로, 다마구릉에 100그루 정도밖에 없는 희귀한 벚나무란다. 학명에 달리는 Oohara는 발견자의 한 명인 大原隆明(오오하라 다카아키)씨 (富山県中央植物園技師)의 이름이다.
[사쿠라 광장]에는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서 봄이 되면 산책하러 온 사람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자그마한 벚꽃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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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6-01-18 09:54 | 随想 | Trackback | Comments(0)

「よこやまの道」その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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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의 길]의 내력
이 언덕길은 옛날(7세기 후반에서 8세기 중엽)에 防人(사키모리)들이 지나간 길로 알려져 있다. 사키모리는 동국에서 징발되어 규슈 大宰府(다자이후)의 요지를 경비하던 병사들이다. 그들은 대개 지금의 관동지방에 살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규슈는 멀디 멀은 곳이었다. 그들은 부모, 아내, 아이들을 집에 놓고, 다시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르는 기나 긴 여로에 올랐다. 8세기말에 완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일본 최고의 시집 [만엽집]에는 그들과 가족들이 노래한 애처로운 노래가 여러가지 실려 있다. 그 중에 바로 요코야마라는 말이 나오는 다음 같은 와카가 있다.

산야에 보낸
구렁말을 못 잡아          
우리 남편은
다마의 요코야마를
걸어가야하리라
赤駒を山野に放し捕りかにて多摩の横山徒歩ゆか遣らむ
발음: 아카고마오 야마노니하가지 도리카니테 다마노요코야마 가시유카야람
뜻: 방목한 구렁말을 잡지 못해서, 다마의 요코야마를 넘어가야하는 남편을 걸어가게 만들겠구나.

만엽집 와카번호 4417인 이 와카는 武藏國豊島郡(도쿄 북쪽)에 살던 여자가 노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키모리들뿐만 아니라 임무로 동국으로 가는 기인이나 벼슬아치들, 동서 교역을 하는 상인들, 각지의 영장(신불을 모신 신성한 곳)을 돌아다니는 순례자들, 싸움터를 오가는 무인들 등 여러 사람들이 이 언덕길을 오가며, 에도시대 말기에는 도쿠가와막부를 지키는 데에 목숨을 건 新撰組(신센구미)의 사람들도 이 길을 다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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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5-12-09 13:13 | 随想 | Trackback | Comments(0)
c0077412_9344876.jpg韓国語講座で「東京の名所の紹介をする」という課題が出されました。その時に書いた文「よこやまの道」を数回に分けて載せることにしました。その1と題した今回の文は「よこやまの道」の場所、名前の由来、この道が作られたいきさつなどの紹介です。

[요코야마의 길]이란

[よこやまの道(요코야마의 길)]은 도쿄 多摩市(다마시)의 남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언덕길이다. [요코야마]는 가로 길게 뻗은 언덕이라는 뜻인데, 옛날에 이 지방의 관청소재지였던 府中(후추)에서 바라본 이 언덕의 모습에서 나온 이름이란다.

20세기만해도 남타마지방의 주요한 생업은 농림업이었고, 일대에는 전원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1960년대에 들어 남타마지방이 주택지로 개발되어, 그 다음에는 생활산업도로로 주택지대의 남쪽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큰길, 이름하여 南多摩尾根幹線(남타마 산등성이 간선)이 건설되었다. 그리고 그 간선의 바로 남쪽, 도쿄와 가나가와현의 사이에 언덕지대가 남게 되었다. 그 언덕 산등성이를 끼고 가는 오래된 언덕길을 산책길로 정비한 것이 [요코야마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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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5-11-15 09:40 | 随想 | Trackback | Comments(3)

「장애인이 된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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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講座で「-ㄹ텐에, -는 모양이다, -나마」を使ってまとまった文を作る、という課題が出ました。そのときに提出した作文です。


친한 선배가 약10년 전에 장애인이 됐다. 그녀는 휠체어 없으면 움직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손가락도 불편하다. 그녀를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싶어서 나는 한달에 한번씩 그녀를 방문한다.
내가 서투르게나마 의복 수선을 하면서 그녀와 이야기를 주고 받는 동안에, 그녀의 남편은 외출한다. 잠시나마 자기만의 자유시간을 즐기는 모양이다. 두어 시간 지난 후 그는 개운한 표정으로 돌아온다.
내가 더 빈번하게 찾아가고, 더 많은 시간을 그녀와 함께 지낼 수 있다면, 그녀도 남변도 기뻐할 텐데, 그런 여유가 없어 안타깝기만 하다.

☆因みにこの先輩は熱心なエスペランチスト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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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5-08-07 18:01 | 覚え書き | Trackback | Comments(1)
c0077412_14213281.jpg「鶴だと思ったら鷺だった」
韓国語講座で「-마라/말라, -단다, -구나」を用いてまとまった文を作る、という課題が出ました。そのときに提出した作文です。下に日本語訳をつけました。

어떤 늙은이가 올가미에 걸린 학 한 마리를 구했다. 몇일 후 여자가 늙은이를 찾아와 말했어. 하룻밤 방을 빌려주면 비단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늙은이는 [학의 보은]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이 여자는 나한테 보은을 하러 온 학이구나’ 라고 생각했단다. 방에 들어가기 전에 여자가 방문을 절대로 열지 말라고 해서, 늙은이는 여자가 학인 것을 확신했단다.
그날 밤 방에서는 내내 덜거덩덜거덩하는 소리가 났어. 날이 밝아 소음은 그쳤지만, 여자는 나타나지 않았어.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해진 늙은이가 조심조심 방문을 열었더니, 아뿔싸! 방에는 여자도 없고, 방에 놓여 있던 가구나 세간도 모조리 사라지고 없어졌단다. 잠시 멍하니 서 있던 늙은이는 이렇게 중얼거렸단다. ‘그 여자는 학(鶴)이 아니라 해오라기(鷺→사기→사기꾼)였구나.'


「鶴だと思ったら鷺だった」
ある老人が罠にかかった一羽の鶴を救った。数日後、女が訪ねてきて言った。一晩部屋を貸してくれたら、絹織物を作って差し上げましょう、と。老人は「鶴の恩返し」という話を聞いたことがあったので、「この女人は恩返しをしに来た鶴なんだ」と思ったのだよ。部屋に入る前に女が、部屋の扉を決して開けないように、と言ったので、老人は女が鶴だということを確信したんだ。
その晩、部屋からはずっとドタンバタンという音が聞こえていた。夜が明けると音は止んだけれど、女は出てこなかった。どうなっているのか気になった老人が、おそるおそる部屋の扉を開けてみたら、なんと!部屋には女もいないし、部屋に置いてあった家具調度もすっかりなくなっていたんだ。しばらく呆然と立っていた老人は、こうつぶやいたのだよ。「あの女人は鶴ではなくて鷺(サギ→詐欺→詐欺師)だったんだな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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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5-06-08 14:26 | 翻訳 | Trackback | Comment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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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講座で勉強したものに、関連表現、解説などを付け加えました。

틀리기 쉬운 한국어 표현1

天下り──낙하산. 「縁故入社」の意味も。
アメとムチ──당근과 채찍. 「ニンジンとムチ」なので相手は馬ですね。
暗証番号──비밀번호.
アンパンマン──호빵맨. 因みに붕어빵は「たいやき/うりふたつ」
行き先──행선지.
いじめ──왕따. 「なかまはずれ」の意。より直接的表現は집단 따돌림/집단 괴롭힘.
居眠り運転──졸음 운전. 飲酒運転は음주 운전.
右折/左折──우회전/좌회전. 漢字語の直訳では通じないとか。
似非──사이비. 似而非をそのまま読んだもの。
親知らず──사랑니. 因みに乳歯と八重歯はそれぞれ젖니,덧니.
貸し切りバス──전세버스.
花粉症──꽃가루 알레르기. これも漢字の直訳ではだめ。
暴力団の〇〇組──조직폭력단○○파.
座高──앉은 키. 因みに身長は키/기럭지(충청도 사투리).
差出人/受取人──보내는 사람/받는 사람.
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使い捨て──일회용.
点滴──링거. 因みに輸血は수혈.
生ゴミ──음식물 쓰레기. 因みに分別収集は분리수거.
有終の美を飾る──유종의 미를 거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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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5-04-04 14:15 | 覚え書き | Trackback | Comment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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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ラボー橋」の韓国語訳を紹介します。韓国語訳とフランス語の原詩を並べました。
미라보 다리 기욤 아폴리네르 (세계의 명시,민음사)

미라보 다리 아래 센강이 흐르고    Sous le pont Mirabeau coule la Seine
우리의 사랑도 흐르는데       Et nos amours
나는 기억해야 하는가         Faut-il qu'il m'en souvienne
기쁨은 늘 괴로움 뒤에 온다는 것을   La joie venait toujours après la peine
밤이 오고 종은 울리고        Vienne la nuit sonne l'heure
세월은 가고 나는 남아 있네      Les jours s'en vont je demeure
서로의 손을 잡고 얼굴을 마주하고 Les mains dans les mains restons face à face
우리들의              Tandis que sous
팔이 만든 다리아래로         Le pont de nos bras passe
영원한 눈길에 지친 물결들 저리 흘러가는데 Des éternels regards l'onde si lasse
밤이 오고 종은 울리고        Vienne la nuit sonne l'heure
세월은 가고 나는 남아 있네      Les jours s'en vont je demeure
사랑이 가네 흐르는 강물처럼     L'amour s'en va comme cette eau courante
사랑이 떠나가네           L'amour s'en va
삶처럼 저리 느리게         Comme la vie est lente
희망처럼 저리 격렬하게       Et comme l'Espérance est violente
밤이 오고 종은 울리고        Vienne la nuit sonne l'heure
세월은 가고 나는 남아 있네      Les jours s'en vont je demeure
하루하루가 지나고 또 한 주일이 지나고Passent les jours et passent les semaines
지나간 시간도            Ni temps passé
사랑도 돌아오지 않네        Ni les amours reviennent
미라보 다리 아레 센강이 흐르고 Sous le pont Mirabeau coule la Seine
밤이 오고 종은 울리고        Vienne la nuit sonne l'heure
세월은 가고 나는 남아 있네       Les jours s'en vont je demeure

なお日本語の訳詩とメロディーは下記でご覧ください。
http://duarbo.air-nifty.com/songs/2015/02/post-cbf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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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5-03-15 10:45 | 覚え書き | Trackback | Comments(1)

韓国の詩「12月の葉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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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詩人・李海仁の詩を日本語にしてみました。原詩は自由律詩ですが、日本語訳は七五調にしました。表現の拙さが少しはごまかせ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て。


また1年が過ぎてしまうと
嘆き落ち込むのではなく、
まだここにある残り時間を
嬉しく思う気持ちにさせてくださいな。

この1年に受け取った
友情と 愛のこもった贈り物
辛い思いをした悲しみも
心すなおに神にあずけて、
松ぼっくりが描かれた感謝のカード
好きな人たちみんなに出したい12月。

さあ今はまた生きていかないと。
やるべきことをついつい先に延ばしては
ちょっとした約束をおろそかにして
他人(ひと)に心を開かなかった
この1年の過ちを悔いながら、
慎ましく歩まなくてはなりません。

同じ過ち繰り返す、そんな自分が
今年もとてもいやだけれども
後悔せずにおきましょう。
今日という日が最後の日でもあるかのように
愛しみながら時間を使い、
誰も彼をも許せたら、
それだけで幸せになれるでしょうに……
そんな幸せさえもまた先に延ばして生きている
こんな私の愚かさを、どうか許してくださいな。

見聞きし話すことの多さに
うんざりもする世の中で、
いつもしっかり目を開けて生きていくのはしんどいけれど、
目が濁ったりせぬように、
心も澄んでいるように、
独りぼっちで辛くても、きちんと努力
していけるよう、力を貸してくださいな。

12月には古い暦を取り外し
新しいのに掛け替えて
静かに言ってみるつもりです。
「立ち去れ、古い日々たちよ。
来たれ、新たな日々たちよ。
自分をさらに育むために
私にとってなくてはならぬ
もったいなくもありがたい時間たちよ」と

12월의 엽서 이해인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뛰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흘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어늘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계속하게 해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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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4-12-25 15:56 | 翻訳 | Trackback | Comments(1)

『カステラ』(朴珉奎)

c0077412_1084830.jpg『카스테라』(박 민규著, 문학동네)
本書は表題作の『カステラ』ほか9編が収められた短編集。いずれの作品も朴珉奎独特の奇妙奇天烈な世界が展開されていて、なにこれ?という感じなのだが、その奇妙さに惹きつけられて途中で止められなくなる。そして読んでいる間はかなり笑えるのだが、そこはかとない悲しみが読後に残る。以下に掲載作品を順に挙げておく。

『카스테라』(문학동네,2003『カステラ』)――「冷蔵庫に象を入れる方法」は?
『고마워, 과연 너구리야』(세계의 문학, 2003『ありがとう、さすが狸だね』)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창작와 비평, 2004『そうですか?麒麟です』)
――以上二つは人間が動物に変身。
『몰라 몰라, 개복치라니』(문학동네, 2004『もう知らない、マンボウだなんて』)
――実は地球は丸くなかった。
『아 하세요, 펠리컨』(문학과사회, 2005『ああ、とおっしゃいよ、ペリカン』)
――遊園地の池に浮かぶアヒル型ボートが空を飛んで…。
『야쿠르트 아즘마』(한국문학, 2004『ヤクルトおばさん』)
――恐るべき便秘と、何事にも動じないヤクルトおばさんの話。
『코리언 스텐더즈』(문학수첩, 2005『コリアン・スタンダーズ」』
――宇宙人の書き残したマジックサークル(とは懐かしい。)
『대왕오징어의 기습』(문학-판, 2004『ダイオウイカの奇襲』)
――(日本にもダイオウイカの奇襲がありましたね。)
『헤드락』(실천문학, 2005『ヘッドロック』)
『갑을고시원 체류기』(현대문학,2004『甲乙考試院滞在記』)

以前韓国語講座で読んだ『갑을고시원』は集中いちばんの傑作と言える。これをテキストに選んだ講師の先生のセンスにあらためて敬意を表したい。(2014.9.11読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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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4-12-13 10:09 | 読書ノート | Trackback | Comment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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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歴史ドラマに出てくる決まり文句を集めてみました。
その1はこちら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よくよく肝に銘じます。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身命を捧げます。

여부가 있겠사옵니까? かしこまりました。
(直訳すると、與否がありましょうか/いやも応もございません。)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입니다. とんでもないお言葉です。
(直訳すると、千も不当、万も不当なお言葉です。)

분부하신 대로 따르겠사옵니다. ご用命に従います。
분부를 받잡겠사옵니다. ご用命、しかとお受けいたします。

어떻소이까? いかがかな?

이리 오노라! 頼もう!
(直訳すると、ここに出てこい。山野で叫べば「オオカミよ、出てこい」となる?!)

소첩(婦女の謙称)、소신(臣下の謙称)、소자(父母に対する子の謙称、祖先・国民に対する王の謙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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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4-12-05 10:17 | 覚え書き | Trackback | Comments(0)

読書と韓国語学習の備忘録です。


by nishinay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