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すけよりひめ」その1

☆「古事記」を韓国語に訳してみました。日本語はこちら

이수케요리-공주
진무천황(우카야후키아에즈-신의 넷째 아들)은 지방신들을 평정하고, 복종하지 않는 이들을 토벌한 뒤 우네비에 있는 카시하라-궁전에 거주하면서 온 나라를 통치했단다. 그리고 그는 정실로 맞아들일 수 있는 색시를 찾았어.
그런데, 일곱명의 소녀가 들놀이를 하러 나갔는데, 이수케요리-공주가 그들의 하나로, 행렬의 선두에 서 있었다. 오오쿠메-미코토가 천황에게 “저 일곱 사람 중 누구와 결혼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천황은 “선두를 가는 저 연상의 소녀를 내 정실로 맞아들이겠다” 라고 대답했거든. 그래서, 천황은 사이-강의 강변에 있는 공주네를 찾아가서 하룻밤을 함께 했어. 나중에 이수케요리-공주가 천황의 거처인 궁전에 찾아왔을 때 천황은 다음 같은 와카를 지었다.

아시하라의 초라한 오두막집에 사초-돗자리 깨끗하게 깐 곳에 우리 둘이서 잤네

그리하여 천황은 아들을 세명 두었다.
천황이 돌아가신 후, 세 아들의 이복형인 타기시미미-미코토가 이수케요리-공주를 취하고 세 동생을 죽이는 것을 꾀했어. 모친인 이수케요리-궁주는 답답하고 괴로운 마음으로 와카를 지어 세 아들에게 경고했단다.

사이강여 구름이 피어오르고 우네비-산에서 나뭇잎이 소리낸다 바람이 꼭 일리라

우네비-산 낮에는 구름이 흔들리고 해질녘에는 바람이 일리라 나뭇잎이 소리낸다

세 아들은 그 와카를 들어 형의 음모를 알아차리고, 형을 죽이기로 했다. 먼저 카무야이미미-미코토가 무기를 손에 들었지만, 사지가 떨려서 죽일 수가 없었거든. 그래서 막내동생인 카무누나카와-미코토가 형에게서 무기를 받아들어 타기시미미-미코토를 죽였어.
그때 카무야이미미-미코토는 “저는 원수를 죽이지 못했는데, 당신은 잘 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형이라도 당신보다 높은 자리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천황이되어 나라를 통치해주십시오. 저는 당신을 도와드리면서 신의 가호를 비는 역으로서 섬기겠습니다” 라며 동생에게 천황위를 물려주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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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07-06-01 14:57 | 再話 | Trackback | Commen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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