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圓融院の御葬送の夜、朝光卿、行成卿、和歌を詠みし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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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今昔物語』第二十四第四十の再話と韓国語訳です。





昔々、圓融院の法皇がお亡くなりになり、紫野に葬送したが、ある年の子の日(ねのひ)にここで若菜摘みをなさったことを思い出して、人々は嘆き悲しんだ。そのとき、左大将朝光卿が次のように歌を詠んだ。

紫のくもにかけても思ひきや春のかすみになしてみむとは

また、行成卿も次のように詠んだ。

おくれじとつねの御幸にいそぎしに煙にそはぬたびの悲しさ
このように歌を詠んだのも哀れなことだと語り伝えられているという。


圓融院을 장송해드린 밤에 朝光卿, 行成卿이 와카를 지은 이아기
옛날 옛날에, 圓融院법황이 돌아가셔서 보랏빛들판으로 장송해드렸을 때, 어느 해 자일에 여기서 봄나물을 끋으며 노신 것을 생각해내어 사람들은 슬퍼하며 한탄했다. 그때 左大将朝光卿이 이렇게 지었다.

누가 예상을 했겠느냐 같은 보랏빛들에서 봄 그으름으로 하늘나라로 보내드려야하다니

또 行成卿도 이렇게 지었다.

행차에 뒤지지 않으려고 항상 서두르고 있던 내 몸이요 연기로 떠나시는 당신을 모시지 못해서 슬퍼하네

그렇게 지은 것이야 말로 애처롭다고 전해지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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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07-03-01 17:39 | 再話 | Trackback | Comments(0)

読書と韓国語学習の備忘録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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