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気ブログランキング | 話題のタグを見る

初めてのヨーロッパ旅行(1)루체른Lucerne

初めてのヨーロッパ旅行(1)루체른Lucerne_c0077412_20293718.jpg

1979 여름 우리 가족은 처음으로 유럽 여행을 떠났다. 프랑스, 스위스, 영국을 돌아다니는 3주간의 여행은 친구 S씨의 권유로 실현된 것이었다. 동행자는 S씨 가족S씨, S부인, 딸, 아들, S씨의 여동생과 남동생, S씨 회사의 관계자 Y씨, 그리고 우리 가족남편, 나, 큰딸, 작은 딸으로 11명이었다.

7월 29일, 우리는 나리타 공항에서 파리로 출발했다. 모스크바 공항을 경유해 30일 이른 아침에 파리에 도착했다. 내가 난생 처음 본 파리의 하늘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프랑스는 전반과 후반으로 나누어 여행했으므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합쳐서 하겠다.

7월 31일, 우리는 열차를 타고 스위스로 향했다. 12시22분에 파리를 떠나 전원 풍경을 즐기며 동쪽으로 나아갔다. 오후 5시30분경 Bâle역에 도착했다. 거기서 여권 검사를 받은 후 우리는 스위스쪽인 Basel로 훌쩍 넘어갔다. 다시 열차를 타고 루체른으로 향했다. 루체른에 도착하자마자 작은딸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해서 역 앞에 있는 유료 화장실로 뛰어갔다. 관리인에게 프랑스 프랑 밖에 없는데 급하니까 사용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싱글벙글 웃으며 손짓으로 허락해 주었다. 르체른의 첫인상은 아주 좋았다. 그날부터 1주일 동안 우리가 묵은 Grand National Hotel은 모든 객실에서 호수를 멀리 바라볼 수 있는 매우 근사한 호텔이었다.

8월 1일 저녁, 우리는 호텔 옆에 있는 레스토랑 시어터에 가서 식사하며 무대에서 펼쳐지는 알펜호른 연주, 노래, 춤 등을 즐겼다. 이윽고 예쁜 프리마돈나가 각 지역 대표를 한 사람씩 무대 위로 불러냈다. 독일, 미국, 스코틀랜드,잉글랜드, 아일랜드,웨일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이스라엘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프리마돈나는 잠시 레스토랑 안을 둘러보다가 계단을 올라 2층에 있는 우리 테이블로 다가와 남편에게 손을 내밀었다. 남편은 몹시 수줍어하며 테이블 밑으로 숨으려 했지만, 프리마돈나와 나의 격려를 받아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서 각 지역 대표들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발표한 후, 프리마돈나의 선도로 알펜 댄스를 추었다. 그러나 우리 남편은 리듬 감각이 없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한 박자씩 늦게 춤을 췄다. 게다가 무대에서 내려올 때는 무대 맨 끝에 있던 마이크에 정면으로 부딪혀 레스토랑 안이 떠들썩해졌다. 그 일로 인해 일본 사람의 이미지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야할지, 오히려 올랐다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Commented by マリーゴールド at 2025-12-19 15:13
楽しい想い出ですね。
Commented by nishinayuu at 2025-12-19 20:23
> マリーゴールドさん
まだまだ続きますのでよろしく。
名前
URL
削除用パスワード

※このブログはコメント承認制を適用しています。ブログの持ち主が承認するまでコメントは表示されません。

by nishinayuu | 2025-11-22 20:32 | 随想 | Trackback | Comments(2)

読書と韓国語学習の備忘録です。


by nishinay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