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訳練習 課題6
2018年 03月 12日
今学期の韓国語講座「翻訳の秘訣」で練習したものの記録です。(2017.11.20)
翻訳に当たって特に気をつけるべき点-その2
5待遇表現に注意(韓国語と日本語では異なる場合が多い)。
原文:A-佐藤部長いらっしゃいますか。/B-佐藤は只今、席をはずしております。帰り次第ご連絡申し上げます。
訳文:A-사토부장님이 계십니까? /B-사토부장님은 지금 자리에 안 계십니다. 돌아오시는 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原文:「電話がつながったら、まず自分の名前をいうんだよ。それから、『すみませんが、光子さんはご在宅ですか』って聞くんだよ。いいね」
訳文:”전화가 연결되면, 우선 네 이름을 말하렴. 그 다음에 ‘실례지만 미츠꼬씨는 계시나요?’ 하고 물어라. 알았니?”
7「この国」「わが国」は国名を明確にすべき。
原文1:日本の原発が地震の影響で爆発事故を起こすなか、李明博大統領は「わが国の原発は安全である」と主張した。(原発は원발ではなく원전。)
訳文:지진의 영향으로 일어난 일본 원전 폭발사고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 원전은 안전하다” 라고 주장했다. (直接話法なので우리나라とする。)
原文2:経済について勉強していないと気づかないかもしれないが、日本の現状を分析すると、この国の将来は暗いと言わざるを得ない。
訳文:경재애 대해서 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모를 수도 있지만 일본의 현상을 분석할 때 일본의 미래는 누가 봐도 막막하다.
8主格の「が」と「は」の使い方は、韓国語と日本語で微妙に異なる。
原文:みんなが息をひそめて耳を傾けるなか、剛は口を開いた。「そのとき先生に言われたんだ。おまえは悪くないって」
訳文:모두 숨을 죽이며 귀를 기울이는 데 츠요시가 입을 열었다. “그 때 선생님이 말씀하셨어. 네가 나뿐 게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