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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の課題作文」


「2016.10.17の課題作文」_c0077412_185928.jpg韓国語講座で、法頂の随筆「無所有」に出てくる表現を「一字一句変えずに使って」短文を作る、という宿題がでました。その表現が使われる状況を作り出す必要があるのですが、1文ずつ状況を説明するのは煩雑なので、昔話の「鶴の恩返し」を借りたストーリーに課題の表現を嵌め込んでみました。


옛날 옛날에 어느 마을에 가난한 사나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산에서 사냥을 하다가 올가미에 학 한 마리가 걸린 것을 발견했다. 그는 올가미로 입은 상처를 치료한 뒤 학을 놓아주었다. 학이 너무나 아름다워서였다.
몇일 후 예쁜 여자가 그를 찾아와 함께 살고 싶다고 했다. 그는 당황해서 말했다. “나는 결혼할 생각이 없어. 적어도 지금의 내 분수로는 그렇다.”

여자가 대답했다. “살림살이 때문에 적잖이 마음이 쓰이게 된다 는 것을 염려하시는 거죠? 그러나 제가 베를 짤 줄 알아서 살림살이에는 아무 걱정도 없을 겁니다. ”
남자가 여자를 방으로 안내해주더니 여자는 밤새도록 베를 짜서 비단 한 필을 만들었다. 솜씨가 아주 훌륭해서 남자는 여자가 아마 명수(名手) 소리를 듣고도 남았을 것이다 고 생각했다.
남자가 그 비단을 가지고 장터에 갔더니 그 비단을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좋아라 했다. 비단은 비싼 값으로 팔려서 남자는 많은 돈을 지니고 집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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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6-12-03 18:06 | 覚え書き | Trackback | Comments(0)

読書と韓国語学習の備忘録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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