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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山守の命 その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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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事記』応神天皇―大山守の命 その1の続きです。
☆画像はまゆみの木。



ここで、川辺に隠れていた兵達があちこちからいっせいに立ち上がって、矢で脅して兄の王子を川下に追い流した。大山守の命はかわらの岬まで来て、そのまま沈んでしまったのだよ。王子が沈んだところを鈎で探ったところ、鈎が王子の着ていた鎧に引っかかって「カワラ」と音がした。それでその場所を名付けてかわらの前(岬)と言うのだ。死体を水から引き上げたとき、弟の王子が歌った。

ちはやひと(注) 宇治の渡に
渡瀬(わたりぜ)に 立てる 梓弓(あづさゆみ) 檀(まゆみ)
いきらんと 心はもへど いとらんと 心はもへど
本へは 君を思ひ出 末へは 妹を思ひ出
いらけなく そこに思ひ出 かなしけく ここに思ひ出
いきらずぞ来る あづさゆみ 檀

(宇治の渡し場の浅瀬に生えているまゆみの木、伐ってしまおうと心では思うけれども、処分してしまおうと心では思うけれども、木の根元を見れば父君を思い浮かべ、梢を見れば妃を思い浮かべ、胸苦しく、悲しい気持ちであれこれ思い惑って、伐ることができずに帰ってきたよ)

そののち、大雀の命と宇遲のわき郎子は互いに皇位を譲り合っていた。ところが宇遲のわき郎子が早く亡くなったので、大雀の命が天皇になって天下を治めたのだよ。
(注)「ちはやひと」は宇治の枕詞


이에 강변에 매복하고 있던 장병들이 여기저기서 일제히 일어나서 화살로 위협하면서 형 왕자를 하류로 쫓아보냈다. 오오야마모리-미코토는 카와라-곶에 당도하다가 그냥 물속으로 빠져버렸단다. 그가 빠진 곳을 갈고랑이로 살펴봤더니, 갈고랑이가 그가 입던 갑옷에 걸려 ‘카와라’며 소리를 냈다. 그래서 그곳을 이름하여 카와라-사키(곶) 라고 한다. 물속에서 그의 시신을 끌어올릴 때 아우 왕자가 노래하기를,

치하야히토(注) 우지-나루터
얕은 곳에 서있는 아즈사유미 참빗살나무
그 참빗살나무를 깎으려고 했는데 잘라 내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뿌리를 보면 아바마마가 끝을 보면 왕비가 눈앞에 떠오르니
답답하고 슬퍼서 깎이지는 못하고 그대로 돌아왔네
아즈사유미 참빗살나무


그 후 오오사자키-미코토와 우지노와키이라츠코는 서로 황위를 양보하면서 날을 보냈다. 그런데 우지노와키이라츠코가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오오사자키-미코토가 황위를 계승하고 천하를 다스렸단다.
(注) [우지]를 꺼내기 위해 쓰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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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2-06-15 09:18 | 再話 | Trackback | Comments(0)

読書と韓国語学習の備忘録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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