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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グ:韓訳詩 ( 25 ) タグの人気記事

[ミラボー橋](ギョーム・アポリネ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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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ラボー橋」の韓国語訳を紹介します。韓国語訳とフランス語の原詩を並べました。
미라보 다리 기욤 아폴리네르 (세계의 명시,민음사)

미라보 다리 아래 센강이 흐르고    Sous le pont Mirabeau coule la Seine
우리의 사랑도 흐르는데       Et nos amours
나는 기억해야 하는가         Faut-il qu'il m'en souvienne
기쁨은 늘 괴로움 뒤에 온다는 것을   La joie venait toujours après la peine
밤이 오고 종은 울리고        Vienne la nuit sonne l'heure
세월은 가고 나는 남아 있네      Les jours s'en vont je demeure
서로의 손을 잡고 얼굴을 마주하고 Les mains dans les mains restons face à face
우리들의              Tandis que sous
팔이 만든 다리아래로         Le pont de nos bras passe
영원한 눈길에 지친 물결들 저리 흘러가는데 Des éternels regards l'onde si lasse
밤이 오고 종은 울리고        Vienne la nuit sonne l'heure
세월은 가고 나는 남아 있네      Les jours s'en vont je demeure
사랑이 가네 흐르는 강물처럼     L'amour s'en va comme cette eau courante
사랑이 떠나가네           L'amour s'en va
삶처럼 저리 느리게         Comme la vie est lente
희망처럼 저리 격렬하게       Et comme l'Espérance est violente
밤이 오고 종은 울리고        Vienne la nuit sonne l'heure
세월은 가고 나는 남아 있네      Les jours s'en vont je demeure
하루하루가 지나고 또 한 주일이 지나고Passent les jours et passent les semaines
지나간 시간도            Ni temps passé
사랑도 돌아오지 않네        Ni les amours reviennent
미라보 다리 아레 센강이 흐르고 Sous le pont Mirabeau coule la Seine
밤이 오고 종은 울리고        Vienne la nuit sonne l'heure
세월은 가고 나는 남아 있네       Les jours s'en vont je demeure

なお日本語の訳詩とメロディーは下記でご覧ください。
http://duarbo.air-nifty.com/songs/2015/02/post-cbf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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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5-03-15 10:45 | 覚え書き | Trackback | Comments(1)

童謡「赤とんぼ」

c0077412_1145507.jpg童謡『赤とんぼ』の韓国語訳です。韓国語講座の中で講師の指導のもと、数人で共訳したものにnishinaが少し手を加えました。各行の最後が5音で終わるようにし、さらに偶数行の行末が同じ母音になるようにしてあります。原詩とメロディーはこちらにあります。


저녁놀에 붉게 빛나는 고추잠자리
업혀서 본 적은 언제였던가.
산속에서 우리 함께 오디를 따며
소쿠리에 담은 추억은 꿈이었던가.
열다섯에 그 누이는 시집을 가고
고향집의 소식도 다 끊어졌네.
저녁놀에 붉게 빛나는 고추잠자리
아, 앉아 있구나 저 장대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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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4-11-15 11:46 | 翻訳 | Trackback | Comments(0)

「万葉集」の歌

c0077412_16201032.jpg万葉集の歌3首の韓訳と英訳が見つかりましたので紹介します。
韓国語の訳は崔光準(新羅大学教授)、英語の訳は①が関徳美、②がHideo Levyの各氏です。


陸奥の真野の草原(かやはら)遠けども面影にして見ゆといふものを (396)

미치노쿠의 마노초원은 멀다고 하지마는
마음만 먹으면 눈앞에 아련히 보인다네.

①The grassland of Mano in Michinoku is far away,
but still the image seems to appears, they say.
②Distant are the grassy plains of Mano
in Michinoku;
men say you can conjure them
in your heart, and yet――


夕闇は路たづたづし月待ちていませわが背子その間にも見む (709)

땅거미 어두워 길이 밝지 못해요.
달뜨기를 기다려서 돌아가세요, 내님이시여.
그 동안 함께 있을 수 있잖아요.

①The road in the twilight darkness is difficult to follow.
Please wait until the moon appears,
and I could be with you, my dearest.
②Dim lies the road
in the evening darkness.
Wait for the moon, my man,
before you go,
that I may look upon you until then.


梅の花今盛りなり百鳥の声の恋しき春来るらし (834)

매화는 지금이 한창이로다.
여러 새들의 소리에도
그리운 봄이 찾아온 듯 하네.

①The plum blossoms are now in full bloom.
Spring seems to have come, and a hundred birds are singing merrily.
②The plum
is now in full flower;
it seems that spring is here,
sweet with the cries
of a hundred b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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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4-10-26 16:20 | 覚え書き | Trackback | Comments(1)

賛美歌「荒野の果て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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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野の果てに」の韓国語歌詞を紹介します。韓国語歌詞、フランス語の原詩、日本語歌詞の順に並べました。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쳐 울린다
(리프레인)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한밤중에 목자들 저희 양떼 지킬 때
아름다운 노래가 청아하게 들린다
(리프레인)

베들레헴 달려가 나신 아기 예수께
꿇어 경배 합시다 탄생하신 아기께
(리프레인)

구유 안의 아기께 천사 찬송하였다
우리들도 주님께 기쁜 찬송 부르자
(리프레인)


Les anges dans nos campagnes
Ont entonné l’hymne des cieux
Et l’écho de nos montagnes
Redit ce chant mélodieux
(refrain)
Gloria in excelsis Deo!
Gloria in excelsis Deo!

Bergers, pour qui cette fête
Quel-est l’objet de tous ces chants?
Quel vainqueur, quelle conquête
Mérite ces cris triomphants?
(refrain)

Ils annoncent la naissance
Du libérateur d’Israël
Et pleins de reconnaissance
Chantent en ce jour solennel
(refrain)

Cherchons tous l’heureux village
Qui l’a vu naître sous ses toits
Offrons-lui le tendre hommage
Et de nos cœurs et de nos voix
(refrain)

Bergers, quittez vos retraites,
Unissez-vous à leurs concerts,
Et que vos tendres musettes
Fassent retenir les airs
(refrain)


荒野の果てに 夕日は落ちて
妙なる調べ 天より響く
(リフレイン)
グローリア、イン エクセルシス デオ
グローリア、イン エクセルシス デオ

羊を守る 野辺の牧人
天なる歌を 喜び聞きぬ
(リフレイン)

御歌を聞きて 羊飼いらは
馬槽(まぶね)に伏せる 御子を拝みぬ
(リフレイン)

今日しも御子は 生まれ給いぬ
よろずの民よ 勇みて歌え
(リフレイン)

賛美歌106番(日本キリスト教賛美歌委員会編集1954年版に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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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3-12-24 10:29 | 覚え書き | Trackback | Comments(0)

賛美歌「天なる神には御栄あ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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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なる神には御栄あれ」の韓国語歌詞を紹介します。韓国語歌詞、英語の原詩、日本語歌詞の順に並べました。



賛美歌第114番
曲:リチャード・ウィリス(Richard Willis、アメリカの音楽家)
詞:エドマンド・シアーズ(Edmund Sears、ユニテリアン教会の牧師)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 다 안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 땅에 내려와
그 때에 부른 노래가 또 다시 들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

이 괴롬 많은 세상에 짐 지고 가는 자
그 험산 준령 넘느라 온 몸이 곤하나
이 죄악 세상 살 동안 새 소망 가지고
저 천사 기쁜 찬송을 들으며 쉬어라

옛선지 예언 응하여 베들레헴 성중에
주 예수 탄생하시니 온 세상 구주라
저 천사 기쁜 노래를 또 다시 부르니
온 세상 사는 사람들 다 화답하도다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That glorious song of old,
From angels bending near the earth
To touch their harps of gold!
“Peace on the earth, good will to men,
From heaven’s all gracious King”
The world in solemn stillness lay
To hear the angels sing.

Still through the cloven skies they come
With peaceful wings unfurled
And still their heavenly music floats
O’er all the weary world;
Above its sad and lowly plains
They bend on hovering wing.
And ever o’er its Babel sounds
The blessed angels sing.

Yet with the woes of sin and strife
The world hath suffered long;
Beneath the angel-strain have rolled
Two thousand years of wrong;
And man, at war with man, hears not
The love song which they bring:
O hush the noise, ye men of strife,
And hear the angels sing.

For lo! The days are hastening on,
By prophet bards foretold,
When, with the ever-circling years,
Shall come the Age of Gold;
When peace shall over all the earth
Its ancient splendors fling,
And all the world give back the song
Which now the angels sing.

天なる神にはみさかえあれ
地に住む人には安きあれと
み使いこぞりてほむる歌は
静かにふけゆく夜にひびけり

今なおみ使い翼をのべ
疲れしこの夜を覆い守り
悲しむ都に悩む鄙に
慰めあたうる歌をうたう

重荷を負いつつ世の旅路に
悩める人びとかしらをあげ
はえあるこの日をたたえ歌う
楽しき歌声聞きていこえ

み使いの歌うやすききたり
久しく聖徒の待ちし国に
主イエスを平和の君とあがめ
あまねく世の民高く歌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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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3-12-09 13:56 | 覚え書き | Trackback | Comments(0)

賛美歌「もろびとこぞりて」

c0077412_1435192.jpg「もろびとこぞりて」の韓国語歌詞を紹介します。韓国語歌詞、英語の原詩、日本語歌詞の順に並べました。
「賛美歌の第112番」「カトリック聖歌の654」
曲:ヘンデル「メサイア」より
詞:アイザック・ワッツ「ダビデの詩」より

기쁘다 구주 오셨네
대지는 왕을 맞으라
모든 마음이 그 분에게 방을 마련하고
하늘과 자연은 노래하네
하늘과 자연은 노래하네
하늘과 하늘과 자연은 노래하네

Joy to the world, the Lord has come!
Let earth receive her King;
Let every heart prepare Him room,
And heaven and nature sing,
And heaven and nature sing,
And heaven and heaven and nature sing.

もろびとこぞりて
迎えまつれ
久しく待ちにし
主は来ませり
主は来ませり
主は、主は来ませ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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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3-11-24 14:18 | 覚え書き | Trackback | Comments(0)

「燕たちのひそひそ話」テオフィル・ゴーティ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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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年9月17日の記事『クラリモンド』にエミール・ガレ作のランプの画像を添えましたが、そのランプに描かれているゴーティエがガレに捧げた詩「燕たちのひそひそ話」を韓国語に訳してみました。原詩、日本語訳(訳者不明)、韓国語訳(nishina)の順になっています。


La Pluie au bassin fait des bulles
Les Hirondelles sur le toit
Tiennent des conciliabules
Voici l'hiver, voici le froid!

水たまりに雨、水面は泡立ち、
屋根のつばめたちは
ひそひそ話にかかりきり、
冬が始まる、寒さがくるよ!

비가 웅덩이에 거품을 일으키고
제비들은 지붕위에서
비밀 이야기에 몰두하네
이봐, 겨울이 올 거야, 이봐, 추위가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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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3-03-28 14:37 | 翻訳 | Trackback | Comments(1)

韓訳詩 「わたしが束ねた花々」


c0077412_1263032.jpg☆フランスの詩人ピエール・ロンサールの詩の韓訳を紹介します。韓訳(カン・ジンジュ)、韓国語からの和訳(nishinayuu)の順に並べ、最後に原詩を添えました。
画像はブロア城にあるロンサール像です。



내가 만든 꽃다발 삐에르 드 롱사드/강진주

활짝 핀 꽃을 꺾어서 꽃다발을 바칩니다
이 저녁 꺾지 않으면 내일이면 시들 이 꽃들을
그대는 이걸 보고 느끼겠지요
아름다움은 머지않아 모두 시들고
꽃과 같이 순간에 죽으리라고

그대여
세월은 갑니다. 세월은 갑니다
아니 세월이 아니라 우리가 갑니다
그리고 곧 묘비 아래 눕습니다
우리 속삭이는 사랑도 죽은 뒤에는
아무 것도 아니랍니다.

나에게 사랑을 주세요
그대 살아있는 아름다운 동안


わたしが束ねた花々

ふわりと咲いた花手折り 花束にして捧げます
今宵折らねばあしたには 萎れてしまうこの花を
この花見れば わかるでしょう
美というものは遠からず みんな萎れて行くことを
花と同じくひとときで 命が尽きてしまうのを

月日は過ぎて行くのです 月日は過ぎて行くのです
いえ、月日ではありません 過ぎていくのはわたしたち
やがてだれもが 墓石の下にその身を横たえる
愛を囁き交わしても 死んだあとではそんなもの
どうってことはないそうな 

だからわたしを愛して欲しい
あなたがここで輝いている 美しい日の尽きぬ間に

原詩はこ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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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1-06-17 12:12 | 翻訳 | Trackback | Comments(0)

「夢みるカサビアンカ」

c0077412_13473199.jpg☆カンツォーネ「Casa Bianca」は、1968年のサンレモ音楽祭でMaria Sanniaが歌って2位に入賞し、大ヒットしました。この原曲のメロディーはそのまま生かして歌詞を大幅に変えた「夢みるカサビアンカ」は、韓国ドラマ「黄金のリンゴ」のOSTとして使われています。参考までにイタリア語の原詩を載せておきますので、日本語訳の下にある「Casa Bianca」をクリックしてご覧ください。Maria Sanniaの歌はこちら
なお、日本語訳は5、7調に整えることに主眼をおいているため、メロディーに合わせて歌えるようにはなっていません。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이름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오늘도 기다리네...


夢みるカサビアンカ  海と触れ合うあの場所で
赤いブーゲンビレア  あなたを待ってる
恋しくて恋しくて  たまらず外に出てみれば
ワイン色したあの日の海も  一緒になって泣いている

赤く染まったあの空の  どこにあなたはいるのだろうか
遅い朝(あした)が訪れるとき  きっとあなたは戻ってくるわ
恋しいカサビアンカ  涙の丘となって
あなたを思いながら  おぼろな夢を見続ける

赤く染まったあの空の  どこにあなたはいるのだろうか
遅い朝が訪れるとき  きっとあなたは戻ってくるわ
夢みるカサビアンカ  海と触れ合うあの場所で
赤いブーゲンビレア  あなたを待ってる
今日も待ってる

「Casa Bi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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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1-04-02 13:50 | 翻訳 | Trackback | Comments(3)

「海辺にて」  テオフィル・ゴーティエ

c0077412_1122466.jpg☆テオフィル・ゴーティエの詩の韓国語訳が見つかりましたので紹介します。原詩と日本語訳をつけ加えました。日本語の訳者は内藤濯、韓国語の訳者は不明です。




바닷가에서 테오필 고티에

드높은 창공에서 달님이
손에 든 오색 찬란한 큰 부채를
잠시 방심한 사이
바다의 푸른 융단위에 떨어뜨렸소.

건지려고 달님은 몸을 숫여
은빛 고운 팔을 내밀었으나
부채는 흰 손을 빠져나갔가
지나는 파도에 실려나갔소.

그대에게 부채를 돌리기 위해,
달님이시여, 천 길 물 속에라도 뛰어들리다
그대가 하늘에서 내려오신다면
이 몸이 하늘로 올라갈 수만 있다면.

Au bord de la mer  Théophile GAUTIER (1811-1872)

La lune de ses mains distraites
A laissé choir, du haut de l'air,
Son grand éventail à paillettes
Sur le bleu tapis de la mer.

Pour le ravoir elle se penche
Et tend son beau bras argenté ;
Mais l'éventail fuit sa main blanche,
Par le flot qui passe emporté.

Au gouffre amer pour te le rendre,
Lune, j'irais bien me jeter,
Si tu voulais du ciel descendre,
Au ciel si je pouvais monter !


「海辺にて」  テオフィル・ゴーティエ

高き空より照る月は
手に持つ金の絵扇を
うかと落としぬわたつみの
青くたたえし敷物に

拾いあげんとうつむきて
銀のかいなをのばせども
白きてもとをくぐり抜け扇は流る寄る波に

千尋の底に身を投げて
扇返さん照る月よ
汝れ大空を降り来なば
われ大空に昇り得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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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0-10-01 11:25 | 覚え書き | Trackback | Comment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