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吉な傘の迷信」     特派員メモ    ニューヨーク

新聞のコラム(2008.3.28朝日新聞)を韓国語に訳しました。原文は韓国語の下にあります。

우산에 관한 불길한 미신
그 순간 주변의 사람들이 일제히 눈을 크게 뜨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뉴욕지국을 떠나는 조수에게 선물을 보내려고, UN 선물매장에 가서 손에 든 우산을 펴려고 했을 때였다.
“뭘 하는 거야!” 중년의 남자가 손을 쑥 내밀어 막으려고 한다. 놀라서 곁에 서 있던 미국인 기자에게 물었더니, “방안에서 우산을 펼치면 재앙을 초래한다는 말이 있어요”. 서구에서는 널리 알려진 미신인 모양이다.
만일 우산살이 구부러져 있거나 천이 뚫어져 있을 때, 그것은 우산을 펴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조수들은 “어렸을 때부터 안된다는 말을 항상 들어왔기 때문에 절대로 안 한다” 고 한다. 일본에서는 흔한 일인데, 우산을 말리기 위하여 방안에서 펴 두는 것도 마찬가지로 안된다는 것이다.
[13]라는 숫자나 검은 고양이가 불길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실내에서의 우산]은 미국에서 오래 살아온 일본 사람들 중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유래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주로 양산을 쓰고 있던 시절에 햇볕을 막을 필요가 없는 방안에서 우산을 펼치는 것은 해에 대한 모욕으로 생각하여, 그런 짓을 하면 천벌을 받는다고 하는 설이 일반적인 것 같다.
우산에 관한 미신을 알아 내는 과정에서 더 심각한 문제를 발견했다. ‘우산을 선물로 보내는 것은 불길합니다’. 늦었어…… ‘미혼의 여자가 우산을 잃으면 결혼 할 수 없다’. 조심하겠습니다. (마츠시타 카요)




その瞬間、周りにいた人が一斉に目をむいて動きを止めた。ニューヨーク支局を去る助手に贈ろうと、国連の土産物売り場で傘を手にとって広げようとしたときのことだ。
「何をするんだ!」。年配の男性が手を伸ばして止めにかかる。驚いて隣にいた米国人記者に聞くと「室内で傘をさすと災いが降りかかるといわれているの」。欧米では広く知られた迷信らしい。
広げてみないと骨が曲がっていたり、生地が破れていたりしてもわからないと思うのだが、「小さい頃から注意されてきたから絶対にしない」と助手たち。日本ではよくやる、乾かすために室内に広げておくのもやはりダメなのだそうだ。
「13」の数字や黒猫が不吉というのはよく知られているが、この「室内で傘」というのは米国に長く住む日本人の間でも案外知らない人が多い。由来には諸説あるが、日傘が主流だった時代に、日差しを避ける必要のない室内でさすことを太陽に対する侮辱ととらえ、バチが当たるとされたのが一般的なようだ。
傘にまつわる迷信を調べるうち、もっと深刻な問題に気づいた。「傘を贈り物にするのは不吉です」。遅かった……。「独身女性が傘を落とすと結婚できない」。気をつけます。(松下佳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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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08-09-16 09:47 | 翻訳 | Trackback | Commen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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