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眼」 高齢化社会に合わない ことば談話室

☆新聞のコラム(2007.10.22朝日新聞)を韓訳しました。原文は韓国語の下にあります。

노안 고령화사회에는 맞지 않다 말 담화실
올홰 일본안경-베스트드레서-상을 받은 히가시코쿠바루 히데오 미야자키현지사(50세). 코 끝에 걸어서 쓰는 모습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그가 쓰는 것은 노안경이다.
[노안]은 속칭으로, 학술적으로는 [노시]라고 한다. 가까운 곳을 볼 때에 쓰이는 눈의 조절력이 나이에 따라서 저하되는 것. 10대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여, 40세를 넘으면 자각증상이 나타난다.
안경 데이터북[안경백서 05-06]에 따르면, 안경을 산 45세 이상의 50%는 노안경 또는 원근겸용렌즈를 샀다는 것이다.
40대의 현실이라고 하면 더 이상 할말이 없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자기자신이 [노]의 한패에 낀 것을 선고 받으면 충격을 받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토쿄 긴자에 있는 어떤 안경점에서는 [노안경]이라는 어감이 싫어서 [시니어 안경] [리딩(덕서)글라스] 같은 말로 바꾸고 있다고 한다.
“인생 50년이었던 시절의 말. 고령화사회인 지금의 실태와는 맞지 않다” 는 전 일본안과학회이사장인 마르오 토시오 제경대교수의 말. “굳이 바꾸어 말하자면 [중년의 눈]이라고 할까. 어조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떤 명칭으로 부르든, 누구라도 그런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는 생리현상인 데에는 변함이 없다.
옛날부터 40세를 [초노]라고 말한다. 옛날과 차이가 있다면 그 후가 길다는 것. 마라톤으로 몸을 단련하고, 학문에 힘쓴 뒤 지사가 된 사람도 있다.




今年の日本眼鏡ベストドレッサー賞に選ばれた東国原英夫・宮崎県知事(50)。鼻先に引っかけたスタイルから察しがつくように、老眼鏡だ。
老眼は俗称で、学術的には「老視」という。近くを見るときに使う目の調節力が、年齢とともに低下すること。10代から衰えはじめ、40過ぎで自覚症状が出る。
眼鏡のデータブック「眼鏡白書05~06」によると、眼鏡を買った45歳以上の半数は老眼鏡か遠近両用レンズだという。
40代の現実といえばそれまでだが、やはり自分自身が「老」の仲間入りを宣告されるとショックではなかろうか。
東京・銀座のある老舗眼鏡店では「老眼鏡」の語感を嫌って、「シニア眼鏡」「リーディング(読書)グラス」などと言い換えているそうだ。
「人生50年の頃のことば。高齢化社会の実態とは合わない」と話すのは元日本眼科学会理事長の丸尾敏夫・帝京大教授。「あえて言い換えるなら『中年の目』か。語呂の悪さは否めないが」
どう呼ぼうと、誰もがなりうる自然現象であることに代わりはない。
昔から40歳は「初老」とされた。昔と違うのは、それからが長いこと。マラソンで鍛え、学問に励み、知事になった人もいる。(西光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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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08-02-14 11:19 | 翻訳 | Trackback | Commen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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