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っくりな街」 ウラジオストク

☆新聞のコラム(朝日新聞2006.10.21)を韓国語に訳しました。原文は韓国語の下にあります。なお、カタカナ語の韓国語表記については右側マイリンクにある「外来語辞典」をご覧ください。

특파원 메모 블라디보스톡 꼭 닮은 거리

러시아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톡에서 어떤 자동차부품업자가 이런 우스개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몇년 전, 난생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면서 아내와 함께 도쿄에 갔을 때, 차 또 차의 물결을 본 아내가 말했다.
“뭐야. 도쿄라는 곳은 블라디보스톡과 꼭 닮았구나. 토요타나 닛산 투성이 거든”
블라디보스톡에서 눈에 띄는 자동차의 90%이상은 중고의 일본차다. 시민들의 말대로는 10만 km이상 달린 뒤에도 러시아제의 새로운 차보다 성능이 훨씬 낫고, 게다가 값이 싸다.
태평양함대의 거점항인 블라디보스톡은 십수년전만해도 폐쇄도시였다. 소련붕괴 이후, 일본차가 대량으로 나돌기 시작해서, 도로만 보면 일본으로 잘못 알 정도로 변신했다.
이제 여기는 일본차를 러시아 전국으로 공급하는 거점. 시민의 절반이 어떠한 형태로든 일본차 비즈니스에 관계된다고 해서, 판매업자나 수리업자가 북적거린다. 정부가 국산차보호를 위하여 외국차의 수입관세를 높일 때마다 항의대모가 벌어지는게 이 고장의 성격이다.
러시아는 일본과는 반대인 우측통행이지만, 대다수의 운전자들은 일본차를 오른쪽 핸들 그대로 운전하고 있다. 택시 운전기사인 비차스라브씨는 “운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이용객이 타고 내리는 데에는 좀 불편하다. 이왕에 일본차밖에 없으니, 차라리 정부가 좌측통행제로 변경해주면 모두가 기뻐할 텐데”. 자못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니시무라 다이수케)




特派員メモ ウラジオストク 「そっくりな街」

ロシア沿海州のウラジオストクで自動車部品業者がこんな笑い話を披露してくれた。
数年前、初めての海外旅行で妻と東京を訪れた時、車、車の波を見て妻が言った。「なーんだ。東京って、ウラジオストクとそっくりね。トヨタやニッサンばかり」
ウラジオストクで見かける車の9割以上は日本の中古車だ。市民に言わせると、10萬キロ以上走っていても、ロシア製の新車より性能が格段に優れていて、その上安い。
太平洋艦隊の拠点港ウラジオストクは、十数年前まで閉鎖都市だった。ソ連崩壊後、日本車が大量に出回るようになり、道路だけ見れば、日本かと見まがうほど変身した。
今では日本車をロシア全土に供給する拠点。市民の半数が何らかの形で日本車ビジネスに関係しているとされ、販売業者や修理業者がひしめく。政府が国産車保護のため外車の輸入関税を上げるたびに抗議デモがある土地柄だ。
ロシアは日本と逆の右側通行なのに、ほとんどのドライバーが日本車を右ハンドルのまま運転している。タクシー運転手のビチャスラフさんは「運転は問題ないが、客の乗り降りはやや不便だ。日本車ばかりなんだから、政府はいっそのこと左側通行に変えれば、みんな喜ぶのに」。大まじめで話した。(西村大輔)
[PR]
by nishinayuu | 2007-12-01 12:17 | 翻訳 | Trackback | Comments(0)
トラックバックURL : http://nishina.exblog.jp/tb/7592053
トラックバックする(会員専用) [ヘルプ]
<< 『悲しき人形つかい』(梶尾真治... 『序の舞 下』(宮尾登美子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