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ホビコとサホヒメ」 その3

☆『古事記』の再話を韓国語に訳したものです。日本語はこちら

천황은 힘이 세고 민첩한 병사들을 골라서 “내 아들을 받을 때에 그의 모친도 탈취하라. 머리카락이든 손이든 잡아 당겨오라” 고 명령했어. 사호-공주는 미리 천황의 그런 의도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깎아서 그 머리카락으로 머리를 덮고, 썩은 팔찌를 팔목에 휘감고, 술로 부패시킨 옷을 입은 모습으로 아기를 볏성밖으로 내밀었 거든. 병사들은 그 아기를 받은 뒤 모친도 잡으려고 했지만, 머리카락을 잡으면 머리카락이 떨어지고, 옷을 잡으면 순식간에 찢어져서, 결국 모친은 얻을 수가 없었단다.
천황이 사호-공주에게 내 아들을 뭐라고 이름짓고, 어떻게 기르고, 아내를 잃은 자기는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었더니, 사호-공주는 “당신의 아들은 호무치와케-미꼬토 라고 이름짓고, 유모로 하여금 키우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당신은 타니하노히꼬-타타수미치노우시-미꼬의 딸인 충성스러운(注) 손위 공주와 손아래 공주를 둘 다 아내로 맞아들이시옵소서” 라고 대답했어. 수이닌-천황(이쿠메이리비꼬-이사치-미꼬토)은 사호-공주의 말 대로 했지만, 결국 사호-비꼬를 죽였어. 동생인 사호-공주는 사호-비꼬를 뒤따라 죽었단다.

(注)천황에 대하여 반역한 자기와 대비해서 이렇게 말했다. 호무치와케는 결국 천황이 될 수는 없었다. 어머니가 반역자였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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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07-07-29 10:11 | 再話 | Trackback | Commen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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