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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について」

「韓国語講座」で2017春休みに「日本文化について」という宿題が出たので、能について紹介する文を書いてみました。


[노] 일본의 전통 예능의 하나로 2008년에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되었다.

[노악] 가면음악극인 [] 대사 중심의 희극인 [교겐] 합해서 하는 말인데, 이번에는 주제를 좁혀서 오로지 [] 다룬다.

[] 주로 초자연적이고 신령스러운 일을 주제로 일본식 오페라라고 있다. [] 상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노무대], [노배우(연기자)], [하야시카타(악기 연주자)], 그리고 [지우타이(합창대)]이다. [노무대] 네모난 바닥의 귀퉁이에 기둥을 세우고, 바닥 쪽에 연기자들이 출입하는 통로인 [하시가카리] 설치한 아주 간소한 구조이다. 특별한 무대 장치나 (커튼) 같은 것이 없다는 점에서 셰익스피어의 무대와 비슷하다. 연기자 모두가 남자인 것도 셰익스피어 시대의 연극과 마찬가지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주요 []유파는 간제, 호쇼, 곤고, 곤팔, 기타 (観世、宝生、金剛、金春、喜多) 5유파인데, 외에도 야마가타현의 구로카와(黑川), 니이가타현의 사도(佐渡) 전국 각지에 고장에 뿌리를 내려 활동하고 있는 극단이 있다.「能について」_c0077412_16024396.jpg

[] 즐기는 방법은 상연을 감상하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아마 [] 악보를 공부하면서 합창을 배우는 [우타이()]. [] 스토리는 전설, 설화, 역사, 시가, 소설 여러 분야에서 수집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악보는 주로 무로마치시대의 말로 스토리가 행서체로 적혀 있고, 글자 옆에 합창용 부호가 적혀 있다. 스토리를 음미하면서 독특한 가락과 발성으로 악보를 읊어가는 것이 바로 [우타이].

(이와 관련하여 말하면,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남긴 수많은 []악보를 계승한 우리 언니는 지금 [우타이] 열심히 배우고 있다.)

[] 소재로 장소를 [요세키(謡蹟)]라고 하는데 그런 장소를 답사하는 것도 [] 즐기는 방법의 하나다. [요세키] 도쿄의 스미다강, 교토의 청수사, 구라마 도처에 있는데, 장소가 []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그냥 지나가버릴 수도 있다. 그런 요세키를 [] 사랑하는 사람들은 [] 깊이 이해하기 위해 찾아간다. 사랑하는 만큼 보이며, 보이는 만큼 사랑하게 되는 법이다.

[ 우치(가면 만들기)] [] 즐기는 다른 방법이다. 프로의 연기자가 쓰는 가면은 프로의 가면조각사가 만드는데, 취미로 가면을 만드는 사람도 많다. (하늘로 우리 동생은 젊은 여자를 나타내는 아름다운 가면과 여자 귀신을 나타내는 괴기한 가면을 가지 남겼다.)


Commented by マリーゴールド at 2017-05-28 23:47 x
노에 대한 가족의 추억이 즐겁게 그립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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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7-05-12 16:07 | 随想 | Trackback | Comments(1)

読書と韓国語学習の備忘録です。


by nishinay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