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ルカを脱いだ理由   カブール 特派員メモ

c0077412_2024615.jpg☆新聞のコラム(2011.10.27朝日新聞)を韓国語にしてみました。原文は韓国語の下にある「ブルカを脱いだ理由」の文字をクリックすると出てきます。
画像の右側がブルカで、左側はニカブです。


부르카를 벗어버란 아유
테러가 연달아 일어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인데, 오래간만에 찾았더니 좀 마음이 놓였다. 거리가 화려하고 분위기도 밝았다.
이유는 부르카차림의 여성이 뚜렷이 줄었기 때문이다. 부르카는 얼굴을 포함하여 온몸을 두루 덮는 천으로, 이슬람원리주의의 구탈레반정권이 여성들에게 강요했다. 01년 말 탈레반이 사라진 직후에는 거의 모두 여성들이 부르카차림이었다. 이제는 수도 카불에서 부르카 착용율은 20~30%이며, 완전히 소수파다.
2년정도 전에 부르카를 그만둔 마리씨(42)는 “왜냐 하면 부르카는 촌스럽잖아요” 라고 한다. 다만, 탈레반이 출몰하는 시골에 갈 때만은 몸의 안전을 위하여 입는다고 한다.
여성들이 맨얼굴을 보일지 말지는 남성쪽 의식의 문제이기도 하다. 어떤 남성(26)은 약혼 조건으로서 새색시한테 ‘결혼한 뒤에도 부르카를 입지 않아도 되죠?’ 라고 다짐을 받았다고 한다. 또 다른 남성(35)은 ‘부르카를 입기 싫다’ 는 아내와 ‘부르카를 입게 하라’ 는 부모 사이에 끼여 몹시 난처하다고 한다.
여성 하원의원인 퍼지아 커퓌씨는 지적한다. “여성들은 전통이며 공포와 투쟁하면서 부르카를 그만두었다. 조용하면서도 큰 진보입니다.”




テロが相次ぐアフガニスタンだが、久しぶりに訪れて、少しほっとした。街が華やかで、雰囲気が明るい。
理由はブルカ姿の女性がめっきり減ったことだ。ブルカは顔を含めて全身をすっぽり覆う布で、イスラム原理主義の旧タリバーン政権が女性に強制した。01年末にタリバーンが去って間もない頃は、ほぼ全員ブルカ姿だった。首都カブールでは今や着用率が2~3割。完全に少数派だ。
2年ほど前にやめたマリさん(42)は「だって、ブルカは田舎くさいでしょ」。ただ、タリバーンが出没する田舎へ行くときだけは、身の安全のために着るという。
女性が素顔を見せるかどうかは、男の側の意識の問題でもある。ある男性(26)は婚約の条件として、花嫁から「結婚してもブルカを着なくても良いわね」と念を押された。別の男性(35)は「ブルカを着たくない」という妻と「着させなさい」という父母との間で板挟みだと言った。
女性下院議員のフォージア・コフィさんは指摘する。「女性たちは伝統や恐怖と闘いながらブルカをやめた。静かだが、大きな進歩です」(武石英史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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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shinayuu | 2011-12-15 19:58 | 翻訳 | Trackback | Commen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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