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灯台守」の歌
2008年 12月 09日
(韓国語訳は 정목스님 동요집 [따뜻한 그리움] より)
メロディーはこちら。
こおれる月かげ 空にさえて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ま冬のあら波 寄する小島(おじま)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思えよ灯台 守る人の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尊きやさしき 愛の心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はげしき雨風 北の海に
모질게도 비바람이 저 바다를 덮어
山なす荒波 たけりくるう
산을 이룬 거센 파도 천지를 흔든다
その夜も灯台 守る人の
이 밤에도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尊きまことよ 海を照らす
거룩한 손 정성 이어 바다를 비친다
ところで訳者・高銀とありますが、勝承夫の詞そのままですね?
韓国語が20%ほど解るものですが・・・